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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말랑말랑학교 테이블강연회 광 알아봅시다.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02:58
하인요 좋은 일 나누며 함께 성장을 지향하는 #행복 가득합니다.
마침내 6월 22일 토요일.착한 재벌 샘정 씨를 만나서 부드러운 학교 테이블 강연회 광주반 모임이 열린 날입니다.샘정님은 어떤 모습으로 계신지직접 만나면 어떨까?너무 설레고 설레였어요.그리고 광주반에는 누가 함께 있을까?모조리 새로운 모임따뜻하고 감동이 넘치고 폭소가 터지는 이야기를 같이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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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강연회, 작은 배너를 가지고 와서 (저런 작은 배너는 처음 봤다)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나는 어떤 태도로 살고 있는가.내가 내 인생에서 보여주는 태도는 어떤가.제가 보여주는 모습이 제 인생입니다.제 일에 대해서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일하다보면너무화를내고(육아도그렇습니다.)큰소리가나기도하고.사소한 일에 감정 소모를 심하게 하기도 해요.그 안에서 저는 어떤 태도를 갖고 살면 좋을까요?상황이 어떻든 간에.감정도 제가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자기 기준 안에서 자기만의 잣대로 판단하지 마.누구나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판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우리는 제 기준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 안에서 남이 보이는 행동을 제 방식대로 해석할 때가 정말 많아요.그 때 판단을 미루고 상대방의 사정이나 처지를 물어보면 자신의 생각과 그의 말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제 생각에는 제 메인에서 보고 화가 났던 건데, 이유를 들으면 이해가 가고 그렇게 화낼 일도 아닌 게 정말 많아요.저도 육아를 하면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하면서 먼저 판단을 하지 않고 미루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남편과 아이들.그들이 느낄 때 무엇을 해도 좋다는 느낌의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우리는 가끔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해요.그리고 가장 가까운 배우자를 공격합니다.하지만 가족이 제일 중요해요.사람이 제일 소중해요.금품보다 사람의 가치가 크네요.가정에서 대접받지 못하고 밖에 나가면 누가 그렇게 해주나요?특히남편과의관계,사랑하고,행복을만들어가는동안살아가야겠죠.남편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고 그를 대접해줘서 최고의 남편을 만났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해요.
삼정이 형은 이렇게 안 듣는대요.
이미 자기는 예뻐서 '저 예쁘죠?' 라고 물어본대요.2개의 문장 차이가 정말 큽니다.우리는 내가 나를 귀여워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이 나를 귀여워해주길 원한대요.남의 이쁨을 받으려고 정말 노력해요.옷도 제가 좋아하는 것보다 남이 이상하지 않은 옷으로 입어요.그중에서 제 기준이 아니라 남의 눈이나 말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실 남의 시선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그 시선으로 좀 더 여유롭고 관대해지도록 하는 거예요.나에게 당당한 사람, 매일 생기는 사람, 먼 곳에 있는 꿈이 아닌, 지금 이루고 있는 현재형태로 살고 있는 사람.테이블 강연회에서 만난 우리 광주반 동창생들.각자 환경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갑시다.탑샘종님의 감동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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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가보지 못한 광주 영풍문고에 가서 제 책을 찾아서 가지고 왔습니다.'큰 감동을 받은 시간' (제 책이 서점에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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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정씨랑 사진도 찍고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커뮤니티에 제 얼굴도 공개합니다.저는 지금까지 커뮤니티에 제 얼굴을 올리지 않았습니다.샘종 씨를 만나고 나서 제 모습을 안 보여줄 이유가 없거든요앞으로 더 당당하게 내가 가진 모습 그대로 그렇게 살아갈 것입니다.
가을에 바람이 선선할 때 다시 삼정님을 모시려고 합니다.이번에 못 온 광주반 동창들자,그다음에볼까요?마무리는 샘종씨가 대구 집으로 돌아간 후에 올려준 백수 유튜브 영상으로.
12시 지나서 영상을 찍어 올리고 준 샘 정 씨의 따뜻한 감사든 기회.끝까지 감동을 줘서 정말 고맙다고 했어요.우리 자신의 모습을 아끼고 사랑하며 나답게 당당하게 살아갈 것입니다.다른사람의눈에서자유롭게남을향한나의판단은천천히모든것은성장하는과정이기때문에한걸음씩걸으면서살아가고있습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정말 고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