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남편 김진근 나이 차이와 몸매,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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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영의 남편 김진근과 나이 차이와 정애영의 스타일, 배우 일가의 결혼 이야기 (feat. 인생술집)

깔끔한 이목구비와 웃을 때 치열이 곱고 어금니까지 보이는 매력적인 미소를 지닌 배우 정애영.한국에서는 이런 시원한 미소를 확인하기 어렵지만, 그 덕분에 한국의 줄리아 로버츠라는 별명의 여배우입니다.정애영의 남편 김진근도 아내 못지않게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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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0일 늦은 아침 편성된 tvN<인생 술집>에서는 쵸은에용, 홍 지민, 소이현이 출연!세 사람은 10년 이상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드라마'비포&애프터'에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드라마 '채팅파티'에서 헤어지기 아쉬워서 화장실에서 몇 시간씩 붙잡고 울었다고 들었어요. ᄏᄏᄏ 세명다 너무 좋아하는 연예인이지만 .. 오늘은 연예인 집안으로 유명한 정애영, 김진근 부부에 대해 재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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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던년 1982년생으로, 37세.고향은 대전, 학력은 대전 법동 중학교, 동 대전 고등 학교, 대전 대학 현대 무용학과 학사.키 168cm, 체중 48kg의 날씬한 몸매.이 키에 몸무게가 좀 나 이 키에..몸까지 늘씬~ 시원한 거고 매력적이지 않은 곳이 없도록:)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 데뷔. 이후 2002년 연극 탤런트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2003년 드라마 결혼 이야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탤런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이프니스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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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 근 년은 1967년생으로 52세.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5세.한때 김성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학력은 미국 리틀러스버그 연극영화연기학교 연극학과 학사, 고려대 경영학과 학사.1987년 미국에서 뮤지컬<로비 푸드>의 단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고 한국에서는 1995년 연극<햄릿>의 주인공 햄릿 왕자를 연기하면서 연극 배우로 정식 데뷔하게 도에프니우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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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김진근 가족은 거의 연예인이고 연예인 집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영화 오발탄 이별객과 어머니 말도 못하는 사람삼룡이 '등을 통해서 60~70년대의 충무로 최고의 연예 인으로 자리 매김한 아버지 고 김진규와 1960년에 청춘, 연예인이었던 엄마 킴보에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 아들입니다. 또 언니는 1980년대, 섹시, 연예인이었던 김진아.2008년 SBS드라마'순결한 당신'에선 언니의 돈 지나와 함께 출연하고 화제를 모으기도 했대요..그리고 김진근 숙모는 배우출신의 한국무용가 김보옥, 아줌마는 한국인이면 다 아는 유명 연예인 이덕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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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 영-킴징궁 두 사람은 2009년 11월 22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고 있어...원래는 11월 29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지인들에 통보했으나 예정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22일 전격 결혼식을 올리고 당시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평소에도 간소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꿈꿔왔기 때문에 소속사 회사나 연예계 인사들에게도 결혼 유튜버를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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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04년 MBC'베스트 극장'에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고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그리고 결혼연락이 전해질때도 그렇고 과거 쇼프로그램에서 자주 얼굴을 내밀기도 했었는데.. 당시는 12살 차이라고 한 것이 아마 킴징궁이 나이를 속이고, 유용이에잉 활동을 한 것 같다고 하프니우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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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에서도 정애영은 "장인이 고 김진규 선생이고, 장모가 고 김보애 선생이다. 시누이도 안타깝게 돌아가셨지만 고 김지나 엔터테이너다. 작은아버지는 이덕화 선생님'이라고 언급했는데 엔터테이너의 집이라 부담되는 부분보다 오히려 장점이 많다는 거죠. 이해의 폭이 특히 넓다. 엄마가 모니터 하면서 저기서 잇몸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디테일하게 지적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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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김보애, 시누이 김진아와 함께 나가면 정애영까지 딸로 봤다는데. 세 사람이 깔끔한 이목구비를 꼭 닮은 듯 후후, 그녀는 장모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어머니라고 부르며 지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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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정애영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 김진근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어요~ 그녀는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베스트 시어터"의 첫 드라마에서 만났다. 첫 만남부터 만취하고 있고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라고.....'남편과 15살 나이 차이가 있는데 남편이 나 때문에 힘을 넣었습니다. 홍콩 익스프레스를 찍을 때 매일 팩스로 편지를 보냈고 서프라이즈로 어머니를 모시고 홍콩에 왔다.이렇게 자신을 위해 공을 들이는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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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오빠와 스킨십을 늦게 했다. 시어머니가 여자는 꽃처럼 고귀하고 사랑스럽게 대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나를 지키려는 모습에 감동했다 이렇게 내게 헌신하고 친절하게 대해줄 사람이 또 있을까 생각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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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작에서 하고 싶었던 역할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영화 독전 속 진서연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독일전에 출연한 엔터테이너 진소연 씨와 닮았다고 들었어요. 저도 영화속의 캐릭터를 갖고싶네요.  엔터테이너로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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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때 남편 킴징궁을 만나고 5년 연애하고 결혼한 쵸은에용.슬하에는 9세 된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아들도 연예인 어머니와 아버지를 닮아서 잘생겼네요.앞으로도 둘다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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