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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제작 개성 !!카테고리 없음 2020. 8. 1. 08:20
제 동생과 제가 뭔가를 하는 게 이번이 처음인데...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저는 본업이 따로 있어서 주말에만 매장을 갈 예정이라 동생이 평일에는 모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오픈을 막바지 준비하면서 두 사람이 명함제작 디자인을 자중해 보느라 또 잠시 고민을 꼬였네요.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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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던 게 있어서 거기서 하자 그랬더니 언니 명함 심플하지 않아?그래서 잉? 원래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그래서 동생이 알아보고 저에게 우더디자인 홈페이지를 보내주시고 저도 잠시 구경하다가 여기서 골라보자고 하였습니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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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홈페이지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요. 별로 못 본 디자인이 많았어요.사실 어차피 다른곳에서 하기로 마음먹은것, 저도 더 이쁜것 하고 싶은 마음에 동생이 보내준 웃김디자인 말고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이틀정도는 보았어요.하지만 동생이 보내준 홈페이지가 가장 독특한 것이 많아서 그 중에서 고르기로 하고 동생과 둘이서 4시간 이상 고른 것 같습니다.그런데 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그렇겠지만,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가게 같은 분위기에서는 명함도 좀 독특해야 시선이 올 수 있을 것 같았으면 좋겠습니다.예쁜걸로 하고싶어!!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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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화이트! 모던하고 심플함의 정석이 아닐까 싶은 이런 스타일도 눈에 띄었는데, 평범한 것 같지 않아서 다행이에요.저는 개인적으로 올 블랙 컬러로 하고 싶었는데 동생은 좀 더 보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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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리고 있는 사진은 우자 디자인 샘플 사진인데 사장님이 써도 된다고 하셔서 한번 요기 스타일은 어떤지 참고하시라고 올려보세요. 이것보다 더 많은 종류는 홈페이지나 사람별그램에서 볼 수 있으니 제가 마음에 드는걸로 몇장 골라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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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명한 색상도 눈에 띄면 좋을 것 같아서 후보로 셀렉!최종 후보 정도의 10장 정도군요.깔끔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이런 컬러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나는 비록 여동생이 좋아하는 것으로 하느라 블랙도 못하고 이런 비비드 컬러도 할 수 없어.. 우리 매장의 컨셉이 대리석&골드 스타일이라서 거기에 맞는 걸로 정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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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있던 평균 사이즈가 아니라 이렇게 정사각형 스타일도 지갑에 넣어두는 게 편할 거라고 생각했어요.명함제작과정의경우에는구매방법이상세하게적혀있어서저희자매처럼잘모르는사람도아주쉽게잘주문할수있었습니다.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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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쓰던 거랑 이번 거를 좀 비교해봤는데 퀄리티 면에서 차이가 있었어요.종이의 두께와 촉감이 확실히 좋았습니다, 만져 보면 질감이 톡톡 튀고 딱딱하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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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주문 단계에서 할인을 받으면 다른 곳보다 싸게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까?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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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연예인의 일에 금박이 들어가서 고급스러운 건 뭐해요?일단 명함 제작 과정이 시작되면 1:1! 전담 디자인 담당자 분이 배치하셔서 세부사항을 조율하면서 진행이 되는데 저희가 2명 질문이 있어요.청사항이런것도많이있었는데하나다답변해주시고꼼꼼하게체크해주시고불편없이요청사항을다공개하고마음에들어서받을수있었던것같습니다.직원분 매우 친절하십니다.여기에 ㅠㅠ그리고 토크풀로 문의하면 초특급으로 빨리 답장이 와서 깜짝놀랐습니다. 개성적인 아이콘, 일러스트 옵션 등이 다른것보다 많아서 어떤것을 골라야 할지 걱정했는데 그만큼 만족스럽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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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각 매장의 특성이나 인테리어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도 넓고 원하는 샘플부터 글꼴이나 색깔, 이런 디테일한 세부 사항들도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배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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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되었다 자기만의 개성시대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특별히 그런 말이 나온 건 아니고, 젊은 분들을 보면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경쟁력을 갖춘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실 것 같아요.그런 부분에서 이런 명함 제작 하나에도 많지 않은 디자인을 요구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회사에서도 시즌에 맞는 트렌드를 반영해서 새로운 탤런트의 일이 계속 나오니까 남들과 다른 나만의 명함 제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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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이 그 사람의 얼굴이라는 말은 사실 옛날 분들이 많이 하시는 줄 알았는데 막상 저도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까 처음 본 사람에게 제일 먼저 드리게 되는 게 이 명함이었어요.예전처럼 형식적인 나를 알리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요즘은 이렇게 종이 한 장으로 어떤 직업인지, 또 그 사람이 어떤 스타일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수단이 된 것 같습니다.그래서 더 고민하고 남들과 다른 독특함을 선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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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원래 각자 이번에 새로 오픈한 매장 명함만 만들려고 했는데 이런 종이카드도 만들고 어제 새로 회원카드도 맡겼어요. 뭘하다보면끝도없이욕심이나는게또사람의마음이잖아요.처음에 둘이 시작할 때는 아주 필요한 것만 간소하게 하자고 했었는데, 사실 이렇게 준비하기 시작하고 나서 뭘 하든 제일 좋은 건 예쁜 걸로 하고 싶어서 둘이서 난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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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자디자인 인별그램인데 홈페이지나 요기를 참고해서 내가 찾는 스타일이나 분위기? 이런게 있는지 참고해서 명함제작을 해보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 한번 캡쳐해봤습니다 저도 검색하면서 찾아봤는데 다른 분들의 소감이 많은 도움이 됐거든요.사이트에없는디자인들도의뢰하면다만들어주기때문에감각있는곳에서나만의개성을끌어낼수있는멋진명함을만들어보시면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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