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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종영드라마 스토 알아봅시다.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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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SBS 스토브리그 야구장의 배경은 SK행복드림구장이다. 그래서 구장 곳곳에 드라마 촬영 흔적이 남아 있다. 드림스 선수들의 사진이 붙어 있고 응원기도 있다.SK 구단은 스토브리그 성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왔습니다.대신 SK는 드라마 속 프런트와 선수를 초청해 구속 측정 같은 이벤트를 구상 중이다. 정규 시즌에는 시구, 시터스로 초대한다. 또 문학구장 내 드라마 촬영 장소도 보존해 야구 팬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드라마의 한 장면을 문학구장에서 재현하는 부분은 SBS 측과 저작권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특히 야구단의 실제 운영시스템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구단 매뉴얼을 작가에게 보여줘 드라마의 완성도에 기여했습니다. 덕분에 스토브리그는 상황 설정과 대사, 그리고 소품 하나까지 세트가 아니라 실제 야구단의 느낌이 묻어난다.SK의 종영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다양한 지원 SK와 스토브리그의 콜라보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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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의 주인공 백승수 단장 역을 맡은 남궁민은 스포츠서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꼭 지인들과 편안하게 야구장에 가서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경기를 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말했다. 올봄에는 그런 모습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한편 14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스토브 리그'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일본으로 향한다. 온 4월부터 일본 KNTV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우선 SK는 SBS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서, 드림즈 선수들의 사인 볼과 유니폼 등의 판매를 14일부터 시작한다.SK의 종영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다방면으로 지원 시즌 개막을 앞두고 스토브리그 출연진을 초청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SK 경영진은 아이디어를 위해 SK 선수들과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연예인과의 미니게임도 추진했다. 하지만 출연진의 야구 실력이 연예인 몇 명 빼고는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각자 스케줄 때문에 일정을 맞추지 못해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