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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여행숙소추천_ 핀란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7. 1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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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코로나에 들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여행보다 좋은 콘도를 하나 따서 콘도에서 놀기로 했어요. 열심히 찾아서 찾아서 예약한 곳이 핀란드의 아침입니다. 근처에 유명한 르그랑블루 콘도도 있어요. 핀란드의 아침도 좋은 콘도이므로 예약하기 어렵기 때문에 날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여성 3명이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감성이 강한 캐러밴을 예약했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택시를 타고 들어왔어요. 택시비는 11000원 정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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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 하면서 차가 없다고 하면 캐러밴까지 차에 태워줍니다. 캐러밴이 있는 곳까지 경사도가 심해서 짐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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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도착한 네 번째 핑크색 캐러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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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카라반에서 잠만 자고 오른쪽 사진처럼 주방과 화장실은 컨테이너?밤이 되면 조명도 켜지고 캠핑도 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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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카라반에서 보는 오션뷰입니다. 정말 여수 여행을 가면서 펜션 하나는 잘 잡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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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러밴 내부는 잠만 자! 크기입니다. 여자 3명이라서 들어가서 잘 수 있었지만 남자 3명은 절대 무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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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시설은 펜션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장을 이용하거나 캐러밴에서 자이글을 이용할 수 있지만 추가 요금은 2만원입니다. 우리는 미니 카라반을 이용하는 기분과 개성!을 느끼기 위해 자이글을 이용했습니다. 실제로 바베큐장은 이용하는 사람은 적은 것 같다. 미니캐릭터밴의 단점은 냉장고가 미니캐릭터밴 안에 있기 때문에 작다는 것이다. 수박을 사갔는데 수박을 넣지 못했어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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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도착하자마자 간단히 짐을 내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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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의 밤 늦게 숙소의 가장 좋은 점은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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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은 야외수영장, 실내수영장이 있다. 오션뷰 풀로 실내 풀장은 한산하다. 수영을 한 후, 2층에 있는 샤워실에서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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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게 짝짝짝! 오픈 오션뷰 수영장입니다 막상 수영하는 것보다는 사진 찍기에 바빴어요. 커플이나 친구들의 투숙객도 많지만 가족 단위도 많았다. 수영장도 깊이별로 여러 가지가 있어 가족 단위로 와도 좋을 것 같다. 밤에는 클럽? 풀이라는 조명이랑 여러 팝 노래가 나오고 있어. 밤늦게도 아이가 많아 클럽 같은 느낌보다는 그냥 노래를 틀며 즐기는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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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장에서 내려다보는 커뮤니티 모이핀,모이핀커뮤니티도유명해서다음날체크아웃을하고가려고했는데핀란드콘도를이용하니굳이커뮤니티에안가도될것같아요.


    비용은 제가 간 시기는 6월 중순으로 미니 카라반 14만원+1인 추가 2만원+자이글 2만원= 합계 18만원 지불했습니다. 빌리지가 귀엽고 수영장도 있어 코로나에서 걷기 힘든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빌리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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