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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우기 대비 이야…카테고리 없음 2020. 7. 13. 05:24
▶우기대비 시공실태 점검과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 병행 실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우기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의 사고 및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2020년 우기대비 시공실태 점검'을 6월 10일(수)부터 7월 24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행복청 세종시 대전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외부 민간전문가(토목 건축 타워크레인)를 포함해 모두 4반 28명의 점검인력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점검 대상은 행복도시 내 전 현장(94개소)이며, 이 중 주요 공정이 진행 중인 건설현장 75개소와 국가안전대 진단대상 13개소에 대해서는 점검반이 직접 방문점검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대책 및 배수시설의 적정성 양해 우기 때 붕괴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면, 토류벽, 임시시설 등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며 화재사고 예방 관련 현장의 안전관리 적정성 등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행복청은 타워크레인 안전검사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노후 타워크레인과 충돌방지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은 타워크레인을 대상으로 작동상태 및 기계결함 여부 등을 양해하고 안전관리 상황, 구조변경 여부 등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철저한 방역관리와 폭염특보 기준 변경에 따른 폭염위험 단계별 대응요령 및 열사병 예방 3대 기본규칙을 현장에서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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