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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를 충분히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50개 중 절반은 이미 사라졌다.딱 한 번 이렇게 무쳐서 먹고 친구 두 명에게 나눠 먹어서 오이 절임 반찬이 적어요.오이를 5개 잘라 무쳐봤자 한 줌이고, 비닐봉지에 10개 넣어도 별로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오이 무침은 지금보다 한여름에 많이 찾는 반찬, 그 중 더 절일까요?고민이에요.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물 식혀서 오이무침 하나 얹어먹어도 굿! 더위가 확 달아나는 느낌이잖아요.https://phpnet.blog.me/221977500019
며칠 전에 만든 오이로 물 없이 담근 오이는 약간 짠 편입니다.물 없이 설탕과 식초, 소금으로만 절여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오이의 단맛과 새콤달콤한 정도를 알고 싶어 하시는데 완성된 오이는 전혀 새콤하지 않습니다.물 없이 담그는 오이지에 넣은 설탕과 소금, 식초의 역할은 단지 삼투압 작용을 위한 것입니다.오이에서 수분을 빼내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그렇게 담근 오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보송보송~어느 순간 멈추는데, 확실히 그냥 소금물에 담근 오이보다 훨씬 감칠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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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의 간을 맛있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오이의 짠맛을 적절히 빼는 것이 관건입니다.대부분의 경우 찬물에 달고 타이밍을 잘 맞추어 건졌거나 어떤 사람은 물엿을 넣어 오이의 간을 뽑거나 합니다.
오늘은 두가지 버전의 오이무침, 오이무침 맛있게 만들어~
계량 컵과 계량 스푼 사용 1컵은 200ml1Ts은 15ml1ts은 5ml오이 무침 재료 오이 3개, 고춧가루 1Ts, 다진 마늘 1/2Ts, 설탕 1/2Ts, 깨소금 1Ts, 다진 파 1Ts, 참기름 약간*물엿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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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없는 오이 절임은 며칠 사이에 더 노랗게 녹은 것처럼 보여도 딱딱하고 맛있어 보입니다.총 6개의 오이 무침을 반으로 나누어 3개씩, 2개의 버전으로 오이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오이 느낌을 도톰하게 썰고 조청으로 간을 제외하고 다른 하나는 오인지를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가서 짠맛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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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이지를 두껍게 썰어서 준비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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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을 쏟고 뒤죽박죽 섞어 그대로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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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분 정도 그대로 두었더니 아래쪽에 물이 생겼어요.국물 맛을 보면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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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에 담아 국물을 꼭 짠 뒤 오이를 먹어봐도 짠 맛은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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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설탕, 쪽파와 참기름 등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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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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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오이무침이 완성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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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버전은 오이무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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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얇게 썬 오이를 찬물에 담가 짠맛을 뺀 뒤 베개로 물기를 꼭 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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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양념을 넣고 졸이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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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한 오이무침이 다 되었다고 합니다.2버전의 #오이무침만들기~결과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물엿으로 간을 빼거나 찬물에 달고 제친 것과 두껍게 썬 것이나 채 썬 것 등, 오이 본래의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이 무침 만들기에도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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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무침은 오이 본래의 맛과 양념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같은 양념으로 버무렸으니 당연히 같은 맛이죠!6개의 오이무침이 이 정도~한꺼번에 섞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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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이무침을 맛있게 만들어요.묵직하게! 맛있게!물 없는 오이지도 꼭 만들어 보세요.~@인플루언 인플루언서 소박한 밥상을 팬하는 아래를 클릭! 감사합니다~^^http://naver.me/F7saod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