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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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비글 같은 애들이랑 지내다 보면 TV를 켤 시간도 없으니 오로지 봉연감이 퇴근할 시간만 기다리게 되는 거죠? 제가 유일하게 빠짐없이 보는게 연속극이에요! 또 주부라면 꼭 챙겨야 평일 오전 마무리를 한듯하네요.~ 희희! 내가 최근 빠진 것은 바로 캐리정 씨의 캐릭터가 인상 깊었던 우아한 모녀의 후속작으로 ▲박하나 ▲고세원 ▲김혜지 박영린 ▲강성민씨의 ▲위험한 약속입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난다는게.. 은근히 제 탤런트의 일이래 ᄏᄏ 위험한 약속 몇부작인지 좀 재해석하면 주 5일 매일해서 그런건지 100부작이라고 하는데.. 전의 경우는 좀 연장되기도 해요! 그래도 3~5번정도 조절할수있으니까 참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드라마 위험한 약속이나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스토리의 몇부작까지 핵심만 만들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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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직접 만들고 공식 홈페이지에 위험한 약속 인물관계도를 친절하게 만들어주셨어요! 역시 센스! 같이 올릴게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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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빼앗아 당신의 가족을 구해주세요! 우리가 기꺼이 그 발판이 되어 드릴테니까요. 그 대신 이것 하나만 약속해줘요.가톨릭교회 신부 출신인 경비직원의 딸로 어려서부터 정의감이 넘치고 뜻하지 않은 말썽을 부리는 말썽꾸러기였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의 사건에 휘말려 19살 소녀의 인생이 일순간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고, 유일하게 믿었던 강태인마저 그녀를 배반하게 됩니다. 7년 후 엔터테이너 일리스트 어시스턴트로 살아가던 차은동은 강태인과 재회하게 되면서 치열한 복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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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돕기 위해 그들의 희생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던 내 선택의 대가.한 번도 잊어 본 적이 없다. 고마워, 나한테 와줘서.평범한 집안의 아들로 자라 단지 실력만으로 F스포츠그룹의 말단 직원부터 임원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 원칙을 중시하는 냉철한 이성과 철저한 판단력으로 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준혁의 계략으로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고 결국 차은동과의 약속을 깨고 현실과 타협하게 됩니다. 강태인은 죄책감에 시달려 한시도 그녀를 잊은 적이 없어요. 7년 뒤 분노에 찬 그녀가 그 앞에 나타나 봉인된 판도라의 상자가 드디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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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살지 않아요! 누가 뭐래도 저는 은동이와 결혼할 겁니다. F스포츠그룹 회장의 아들로 금수저로 태어나 잘 자란 것 같지만 아버지에 대한 상처와 원망으로 학창시절 온갖 사고를 친 한 냥이었습니다. 그렇게 진지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그의 삶이 차은동이라는 여자를 만나면서 확 달라진다. 힘들 때마다 유일한 쉼터가 되어 주던 그는 훗날 차은동을 사이에 두고 강태인과 치열하게 대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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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당신들 때문이고 우리는 거기에 더럽게 얽힌 사람이다.' 한국병원 의료재단 이사장의 아들이고, 에프스포츠 그룹 한광훈 회장과는 가족입니다. 그러나 그의 신임은 대학 동기인 태인에게 적합하고, 그와 항상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한 사건을 계기로 강태인의 약혼자인 오해원에게 뿌리치기 어려운 위험한 제안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차은동, 강태인, 오혜원 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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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죽어라 해서 얻은 내 자리, 그 중 하나가 전부였다.사랑했다면 적어도 내 앞길을 막아선 안 된다.최준혁의 아버지가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병원 흉부외과 의사로 대학 때부터 애인이었던 강태인과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끈기와 끈기로 앞만 보고 달려온 그는 흉부외과 과장 취임을 앞두고 있었지만, 분한 마음에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합니다. 그리고 그 벼랑 끝에서 최준혁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게 되고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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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보면 도울 생각입니까, 아니면 무시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불의에 맞서 원칙을 고수할 것인가. 타협할 건가요? 막상 제가 직면한 일이라면 정말 어려운 선택인 것 같아요. 이 드라마는 길거리에서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극단 이기주의 사회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정말 정의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묻게 되는 줄거리입니다.불의에 맞서 벼랑 끝에 한 소녀가 몰려오게 되고... 그녀와의 약속을 어기고, 그렇게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그 둘이 7년 뒤에 다시 만나 치열한 감성멜로로 복수극을 보여준다니,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기대가 되요. 이런 스토리를 몇 부작으로 풀 수 있을까 했는데 100부작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대략 30화 가까이 왔으니까 앞으로 남은 2/3은 또 어떤 내용으로 풀어나갈지 완전히 알고 싶대! 이야기의 시작은 한 회장이 심장 이상으로 쓰러지게 되고, 한국병원재단 이사장인 영국과 준혁은 광훈의 생명을 구하고, 무산되었던 투자를 다시 받겠다는 계획을 수립하여 흉부외과의사인 혜원의 결점을 발견하고, 거부할 수 없는 거래를 시도하게 됩니다. 반면 학포에 휘말린 은동 때문에 그의 아버지는 해직 위기에 처합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조금 남겨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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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말씀드리자면 등장인물 중 태인의 어머니 연두심인 이강희 씨를 중심으로 강태인과 한지훈 그리고 7년 전 약속으로 꼬여버린 차은동과 강태인까지. 부모님과 과거의 인연이 정말 실타래처럼 촘촘히 묶여 있는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아, 그럼 한서주 김혜지 씨는 어떻게 해야 돼?ᄏᄏᄏ 아쉽고 많이~... 여기에 나오는 여유 연예인분들 정말 예쁘시네요! 이상 드라마 <위험한 약속>의 등장인물과 이야기의 인물관계도와 수부작까지 핵심 정리했습니다! 향후의 스펙터클이면서도 다이나믹한 전개를 기대합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