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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5월 패왕별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5. 17. 14:37

    지난 4월1일에 이 글을 포스팅하고 한 달을 손꼽아 기다린 개봉, 연휴가 끝나기를 좀 더 기다려 사람이 없는 관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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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 일주일간 패왕별희 디오리지널을 재개봉하는 영화사 공식 연예인으로 조금씩 올려준 영상을 보면서 계속 가슴이 뛰고 또 슬펐던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패왕별희 영화에 대한 애정이 말 한마디에 묻어나는 사랑스러운 거의 소중한 인터뷰 영상도 좋았다고 한다.​


    여러번 본 영화지만 영화관에서 큰 화면으로 2020년에 다시 만나는 데 이어 새롭고 특별했습니다.영화가 끝나고도 잠시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긴 여운에 잠겨 있었어요.정말 좋은 영화였어요.이 영화를 이렇게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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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끄고 가보고 싶어요.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패왕별희 같은 명작들은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되듯이 여전히 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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