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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특집] '라스트 오브 어스 2'부터 '사이버펑크 2 대박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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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콜슨입니다. 어느새 2019년이 지나고 2020년이라는 새로운 한해가 다가왔습니다. 2019년도 그만큼 흥미로운 작품이 많이 발매된 했지만 필자의 경우 그동안 바쁘게 지내온 지라, 슬프지도 기대작이 얼마나 나와도 제대로 즐길 시간이 없었다.물론 지금은 여유도 생기고, 지금까지 즐길 수 없었던 대작 게임도 마음껏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올해 나올 작품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올해 기대작 대다수는 발매가 연기된 상황입니다. 덕분에 나처럼 올해 기대작만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아쉬운 전달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보려고 올해의 기대작을 총정리하는 게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게임이라 어색하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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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 발매된 둠 시리즈 리부트작'둠(Doom)'이후에 나오는 후속작'둠 이터널(Doom Eternal)' 입으면 마을입니다. 전작들이 원작 시리즈 못지 않게 좋은 평가를 받다 보니 이번 작품에도 기대를 걸고 있는 이용자가 적지 않은데요. 특히 둠(2016)의 경우 당시의 매너리즘에 형편없이 떨어졌다 종래의 FPS에 싫증이 난 유저들 앞에 등장한 구세주와 같은 작품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하지만 제목을 원작과 함께'둠(Doom)'으로 됐기 때문에 게이머와 개발자들에게 혼란을 겪어서 그런지 이번 작품은 둠 2가 아니라'둠 이터널'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오게 됐다고 항우프니다.보통 며칠 전 게임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거의 영화다운 연출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한 편인데, 그러다 보니 과도한 컷신과 실사 같은 그래픽 게임이 많이 나오게 된 상태죠. 기술적인 면에서는 큰 발전을 가져온 점은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게임 플레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단조로워지는 경향이 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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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둠(2016)은 이러한 하루 이틀 전에 게임의 공식을 그대로 부수고 2016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게임이 됐다고 한습니다. 영화 같은 연출을 고집한 게 아니라 고전 FPS의 멋을 그대로 담았을 뿐 아니라 기존 둠 시리즈의 재미를 신세대가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전작의 둠(2016)는 이런 모습을 보였으니 이번에 나오는 후속작 둠 이터널이 기대가 되는 것은 따지고 보면 당연한 것 아니냐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신작은 둠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공식 한글화된 채로 발매되기 때문에, 언어 장벽으로 전작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유저에게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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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기억하시나요? GTA 5, 바이오 쇼크 인피니트, 툼 레이더, 어쌔신 크리도 4:블랙 플래그 등 쟁쟁한 대작들이 많이 발매되었고-죠. 그러나 이 모든 게임(심지어 GTA 5까지!) 제치고 GOTY(Game of the Year)을 총리 1위를 한 게임이 있어서 바로'라스트의 어스(The Last of Us)'이었다고 하프니우프니다. 그만큼 파장력도 큰 게임으로 언처티드 시리즈로 유명했던 너티독(Naughty Dog)의 위상을 더욱 높인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이번 해에 후속작'라스트의 어스 파트 2'가 발매가 결정된 상태거든요. 단지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번 5월 29일에 발매가 연기됐다는 점 이프니우프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작의 명성에 의해서 2016년 후반에 처음 알려진 때부터 열광된 작품이었던 만큼 발매 연기에 관해서 부정적인 여론은 다른 작품에 비해서 적은 편으로 생각된 마을입니다. 특히 온 차 티 두 4에서 콘솔의 한계를 돌파하고 국캉의 비주얼을 보이고 준 노 티 독인 만큼 이번 작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탁월한 스토리와 비주얼, 그리고 게임 플레이로 무장하고 출시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작품 이프니우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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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해저드 RE:2에 이어 나온 레지던트 이블 3:라스트 이스케이프의 리메이크작'바이오 해저드 RE:3'이프 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1의 리메이크의 경우 외모는 훌륭했지만 별로 주목을 받지 않고 잊혀진 것에 비해서, 레지던트 이블 RE:2는 훌륭한 외모뿐 아니라 원작을 계승하는 뛰어난 게임 플레이로 호평을 받아 지난해를 화려하게 장식한 게임의 하나로 되었습니다. 덕분에 3의 리메이크인 퀸 바이오 해저드 RE:3에 대한 이용자의 기대도 매우 커진 상태인데요. 고전 게임 리메이크의 정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작품도 리메이크로서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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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쵸 시리즈 이후 승승장구하는 폴란드의 게임 회사 CD프로젝트 레드가 발표한 신작'사이버 펑크 2077' 입으면 마을입니다. 마이크 파운드·스미스가 개발한 '사이버 펑크 2020'을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이지만,입니다. 이 작품은 제목에서도 보시다시피 원작에서 50년 이후를 다루고 있습니다.한동안 발표된 뒤 잘 알려지지 않아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개발이 취소된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주 2077년에 나오는 것 아닌가'은 밴 논 댐 이야기의 교환도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그동안의 루머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펑크 2077은 다행히(?)2020년에 정식으로 발매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특히 위처 시리즈로 인상적인 오픈 월드 세계를 선보인 CD 프로젝트 레드인 만큼 이번 신작도 위처 시리즈만큼 강력한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록 발매가 5개월도 연기된 것은 유감이지만 연기된 만큼 더 완성도 높은 작품에서 사용자를 만족시키고 주어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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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 독스 2이후에 새로 선 보이는 고치 독스 시리즈의 신작인 '고치 독스:지방'이프 니스프니다. 시리즈의 첫 작품인 와치독스는 출시 전 선보인 트레일러와 게임 플레이로 사용자들에게 상당한 기대를 모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출시 전 선보인 것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완성도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의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이 게임 이후 아사신 크리드: 유니티 같은 신작들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한동안 Youbsofts=통수라는 공식이 따라다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어쌔신 크리도:진주 같은 작품에서 서서히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줬는데, 가와치 독스 2또 안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유저가 체면을 회복했습니다요.특히 이번에 공개된 와치독스: 리전은 전작과 달리 모든 시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다가 유비키타스소프트에서 발매되는 오픈월드 게임의 경우 단조롭고 한번 플레이하면 그 뒤에 손을 대기가 쉽지 않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에 카와 독스 1탄의 경우'참신함'만을 강조하다가 정작 발매 후 생각보다 부실한 게임 플레이로 혹평을 받은 적이 있지만 이런 문제점만 잘 해결되면 각별히 역대급의 작품이 안 나올지 나무 생각 도에프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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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인 엑스 박스 시리즈 X의 발매 타이틀이 될 예정인 '할로 인피니트'이프 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에 '언처티드'가 있다면, Xbox에는 '헤일로'가 있다고 할 정도로 Heare 시리즈는 자타가 공인하는 Xbox의 대표 시리즈 작품입니다. 다섯번째 작품인 가 디온 성주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6번째의 넘버링 작품 이프니스프니다.전작인 가디언즈는 사상 최악의 헤일로로 불릴 정도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록 게임성은 여전히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스토리가 너무 허술해서 대부분의 점수를 깎아버렸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번 신작은 전작의 비판을 그대로 차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전작의 혹평으로 위상이 점차 낮아진 헤일로 시리즈지만 이번 작품에서 다시 그 위상을 살릴 수 있을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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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발매한 파이널 판타지 7을 리메이크한 작품인 '파이널 판타지 7리메이크'이프 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7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인기 높은 작품인 만큼 그동안 리메이크의 이야기가 많이 났어요. 그러나 장기간 앤 네이 막혔다가 2015년에야 공식 발표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그 중간에 파이널 판타지 15가 발매되어 리메이크가 계속 늦춰지고 작년으로 되어 발매일이 2020년 3월 3일에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며칠 전에 4월 10일에 다시 연기(…)이 되었습니다.현 시점에서는 언제 또 연기될지 모르지만, 그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 리메이크인 만큼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퀄리티로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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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리스트에 오른 작품은 밸브가 오랜만에 흐르는 신작(?) 하프 라이프: 앨릭스입니다. 전작 하프 라이프와 하프 라이프 2는 FPS장르뿐만 아니라 게임 업계에서 기술적/조작적으로 상당한 혁신을 가져온 작품입니다. 그만큼 후속작 3을 기대하는 그들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제공되지 않다가 이후 밸브를 퇴사한 스토리 작가가 하프 라이프 3의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해프닝까지 발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사건 이후 하프 라이프 3를 기대했던 그들은 사실상 기대를 접어 버리고는 그 뒤 하프 라이프 신작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런 예상을 깨고 제공한 작품이 바로'하프 라이프:알릭스' 입으면 마을입니다. 지금까지 하프 라이프(를 포함한 모든 밸브 게임 시리즈)의 신작을 기대하고 있던 그들에게는, 그야말로 "기쁨"입니다.하지만 그 작품은 VR 게임이기 때문에 VR이 없으면 즐길 수 없어요. VR이 없는 이들에게는 좋은 말고 연락인데 언변이 이렇게 하프 라이프 신작을 제공했다는 것은 하프 라이프 3개발 가능성도 조금 있다고 보이기 때문에 이후의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나쁜 것 같지 않자 셍각하프니우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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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가장 기대하고 있다 2020년에 발매 예정 게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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