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경X이슈] 영탁,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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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과 윤희. 사진 전달 & TV조선, 윤희 인스타그램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로트(이하 미스터 트로트) 송영탁과 트로트 가수 윤희의 열애설이 팬들 사이에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요즘 영탁의 팬동호회 사이트에는 윤희와 열애설이 떠돌고 있습니다. 특히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물품이 두 사람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메신저)에 각각 올라와 이 같은 의혹을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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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두 사람은 친분이 있다. 윤희가 지난해 발매한 나는 혼자 산다를 영탁이 작사작곡해주기도 했고 듀엣에 나온 노래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또 지난해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함께 출연해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기도 했다.누리꾼들은 친한 두 명의 휴대전화 안내 케이스는 시중에서 커플 아이템으로 통용되는 제품이라며 열애를 의심하고 있다. 윤희의 인텔렉트에 실린 사진 속 윤희의 휴대전화 안내 케이스에는 영화 레옹의 남자 주인공을 패러디한 그림이 새겨져 있고, 영탁의 휴대전화 안내 케이스에는 여주인공 마틸다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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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탁의 신발, 모자도 윤희가 소장하고 있는 것과 유사한 디자인의 상품이라며 혹시 커플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의심스러운 정황이 많다는 의견입니다.이에 대해 영탁 관계자는 스포츠 경향에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윤희와 열애설은 전혀 듣지 못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한편, 윤희는 2009년 "빨리 와"로 데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그 후, 솔로로 전향, "아뿔싸" "나 혼자 산다"등을 발표했습니다.원문보기: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004151211003&sec_id=540101&pt=nv#csidx3868b09491408c98595c2837dd4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