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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스릴러부터 코미디까지…이번에 좋은정보카테고리 없음 2020. 4. 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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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연기력을 자랑하는 연예인 정웅인이 올해 가장 따뜻한 감동실화 슈팅걸즈 중 김수철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예정입니다.연예인 정웅인은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해 왔습니다. 먼저 국선변호사와 마음을 읽는 소년이 만나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드라마 네 목소리가 들려에서 복수의 기회를 노리는 민중국으로 분장해 소름끼치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현실 로맨스 영화 '가장 일상적인 연애'에 등장하는 회사 대표 '관수'로 나와 눈빛은 약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을 웃기거나, 드라마 '99억 여인'에서 겉으로는 냉철해 보이지만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남편 '인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사랑받아 온 그가 영화 슈팅걸즈의 김수철로 분해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축구부 감독으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영화 <슈팅걸즈>는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삼례여중' 축구부와 그들의 영원한 스승 '삼례 김수철' 감독이 쓴 놀랍고 통쾌한 우승감동 실화를 그린 청춘드라마다. 정웅인이 맡은 김수철은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을 이유로 사슴벌레를 채집해 오게 만들고 문구점 앞에서 초등학생들과 게임을 하는 등 철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학교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감독으로 집안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아빠로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인물. 사실 삼례여중 축구부가 13명이라는 적은 인원으로 우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김수철 감독의 노력과 선수들의 열정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웅인은 김수철 감독의 결실을 진지하게 표현하고 싶다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장르를 불문하고 인생 캐릭터를 갱신해 온 정웅인 연예인이 선보이는 친근하고 따뜻한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슈팅걸즈는 5월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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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제목 : 슈팅걸스(Shooting Girls) 감독:배효민출연:정은인,이비안,정예진,전지혜장르:슛-골인통쾌 공개 : 2020년 5월 예정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98분제작:신바엔터테인먼트,아이언스튜디오 배급:오원SNS://www.facebook.com/filmonly1:https://www.instagram.com/only_one_moviehttps:축구를!>여자축구레전드의시작,그중심에는단13명의부원으로전국대회에서우승한삼례여중축구부가있었다!축구만은진심선수들과영원한스승...김수철감독이쓴슛과골인통쾌실화!삼례여중!야 오늘도 쭉쭉 달려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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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사 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