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추천 미국드라마. 너의 모든것 시즌1 알아봐요카테고리 없음 2020. 3. 25. 08:36
>
2018년 종영 미국 드라마를 추천합니다.[넷플릭스미드]의 추천. 너의 모든 시즌1~6화 리뷰. 지금 이야기에서는 조(펜배질리)와 피치(쉐이미첼)의 대결구도가 그려졌다고 합니다.밑에서부터 스포일러가 있다.
>
피치는 다행히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퇴원하자마자 벡(엘리자베스·레일)의 집으로 들어갔고, 벡의 간호를 받으며 보낸다.그리고 벡의 집을 찾아오죠를 몰아내고 벡을 데리고 자신의 별장으로 향한다.조는 피치가 벡을 데리고 파리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벡이 피치를 벗어나기 힘든 점을 걱정하고 있다. 조는 결국 피치가 벡을 조종하려 하고, 피치가 벡을 친구 이상으로 선호한다고 한다.벡은 조가 너무 심각하게 상황을 생각하고 피치를 이간하려 한다고 느낀다. 조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벡을 피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피치의 별장으로 향한다.그 과정에서 사슴이나 고라니를 피하려다 사고를 당하는데, 그 사고로 머리를 다친 그는 캔디스(앰버 칠더스)와의 기억을 떠올린다.문제는 그가 이전에 입은 상처로 교통사고로 몸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고 캔디스와의 기억이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조는 임기응변으로 차량번호가 조회되는 것을 막았지만 경찰의 의심을 완전히 풀지는 못했다.
>
조는 피치 별장에 몰래 들어가고, 거기서 피치가 벡을 어떻게 보는지, 벡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지를 알게 된다고 한다.피치는 술과 마약으로 벡을 유혹(?)했지만 일은 조의 노력과 상관없이 해결된다고 한다.벡은 피치의 행동을 통해 이번에도 조의 말이 들어맞았음을 알고 피치의 제안과 접근을 끊고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고 한다.그 광경을 본 조는 기뻐하지만, 문제는 그 상황에서 다시 캔디스의 환영을 보고, 그 환영에 대응하기 위해 피치에 걸려 버린 것.조는 피치 컴퓨터를 통해 그녀가 벡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다며 상황을 수습하려 하지만 피치는 조가 자신의 스토커로 알고 그를 위험인물로 간주해 벡에서 자신을 떼어내기 위해 공격한다는 것.피치가 쏜 총이 조의 발을 스쳤고 조는 그의 권총으로 그녀를 살해해 자살로 위장한다고 한다.그리고 슬픔에 빠진 벡을 위로하면서 이번에도 자신이 벡을 구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벡의 정신적 충격은 큰 것 같다.자신이 피치를 휘두른 것이 자살의 원인이라고 생각할 테니까.캔디스와 조의 관계가 나왔다고 한다.두 사람은 상당히 달콤했지만 조의 집착이 심했던 것 같다.조는 캔디스가 휴대전화를 못 쓰게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캔디스가 바람을 피워서 그랬더니...과연 진실은 무엇인가.조가 별장에 숨어들었음을 증명하는 것이 그의 소변.과연, 그것이 끝까지 걸리지 않는 것인가.조가 몰던 차는 책방 주인 차인 것 같다.피치는 조를 자신의 스토커로 착각했다고 한다.그녀에게 특히 스토커가 있었던 것 같아.(아니면 공격받은 것으로 그렇게 생각했을까?) 피치와 벡의 말다툼에서 피치는 벡이 자신에게 인정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즉, 벡도 피치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상당히 노력한 것 같다.이는 이전 애니카(캐서린 갤러거)와의 대화에서도 나왔다고 한다.벡이 이렇게 행동할 수 있게 된 것은 조와의 관계가 안정되고 그 관계에서 다른 자신을 찾는 데 성공했기 때문인 것 같다.(예전에는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확인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피치와의 관계 속에서만 자신을 확인하고 존재하게 한 것 같다고 한다. 결국 그녀에게는 단 한 사람만 필요한 것이다. 아마 피치 이전은 아빠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