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맛집 중흥 어뮤즈스퀘어 ~처럼
수원은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최근 들어 외출을 자제하고 있군요.밥 짓기가 힘들어서 중흥상가에서 테이크아웃을 해서 끼니를 해결하곤 합니다.지금은 #광교맛집이다 #리틀 꼬마김밥 #테이크아웃 해서 한 끼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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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건 이미 돼 있고, 볼 때도 전부터 보는 줄 알았는데 외식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보고도 먹을 생각도 없었는데, 광교맘카페에도 맛있다는 글이 자주 올라와 밥을 싫어하는 날에 들렀어요.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없어서 금방 망할 줄 알았는데... 앗, 주문하러 갔더니 대기 20분이 넘었네요.다들 테이크 아웃 하신다고... 제가 주문하는 동안에도 계속 주문 블로그가 쏟아지고 김 집사님들이 엄청나게 들어오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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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문해 놓고... 중흥어뮤즈스퀘어에 있는 마트, 농민마트 둘러보세요살짝 보이는 피르돈까스, 살짝 보이는 반찬 가게도 단골 가게입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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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이크아웃 하고 집에 쌩... 날씨는 왜 더운지... 여름이라고 리틀 칠리밥으로 쫄린다고 해서 쫄리는 거, 10행에 1만 원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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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즈이, 점심 식사해요.만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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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담해요?꼬마김밥... 듣기는 별거 없어요단무지 절반의 굵기 하나, 당근과 햄 소리의 구색인 것 같은데 참깨 짠 맛인가. 뭔가 되게 맛있어요. 아, 단골이 될 것 같아.광교 맛집에는 반짝반짝 별 같은 맛집이 많은데… “밥풀이는 아줌마들을 모시고 편하게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서 한 끼 먹는 게 좋겠어요.코로나 때문에 매장에서는 잘 안 먹고 다들 집에 가서 먹는지... 그냥 대기 시간이 있어요.그러니 꼭! 미리 주문을 넣어 놓고 픽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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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월까지는 호수도 일주하고, 산도 가고, 자전거 타고... 인라인도 타고.. 나름대로 아이들과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낸것 같은데.. 콧물이나고 길어져버려서.. 수원 쪽에는 확진자가 계속 나오니까...마음이 지쳐서...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군요.이놈의 밥은 왜 하루에 세끼를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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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아름답지만.. 털이 많은 김야미와 아이들이 많이 친해져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무튼 광교 아줌마들. 리틀 꼬마김밥... 만원의 행복으로 아이들과 한 끼 해결해요.~ 그전에 중흥농민마트를 이용하셨는데 그옆에 필돈까스가 일반 양식점 돈까스보다 좋네요.~도넛가게도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도 괜찮아요.~~~광교맛집... 가고 싶어도 이 녀석의 코로나... 현실적인 광교 맛집으로 추천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