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늦은 저녁메뉴 매 대박

주말 저녁 메뉴 메뉴 매운 양념 삼겹살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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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구에게나 1주일 중 하루 가장 좋아하는 요일이 있나요?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요일이에요.저 같은 경우에는 수요일! 주변이 다 공사장인 저희 동네에 저희 구세주님, 순대차 진짜 머니 오시는 날이거든요. 순대 갑창럽♥매주마다 사먹는데 이번주에는 못먹어서 벌써 기다리는 중이에요 한편 남편은 오늘 주말!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주말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일주일 중 꼬박 하루였을 텐데, 이런 저를 아무렇게나 먹일 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복잡해지고 싶지 않아. 그래서 간단하게 그리고 푸짐하게 먹은 주말 저녁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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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운맛이 대세잖아요. 사실 저 남편 모두 정말 매운걸 먹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고 매콤달콤한 양념을 좋아합니다. 보통은 매운 것보다는 달게 만드는데 가끔 찜통에 맵게 먹으면 속이 시원해지는 것 같은데 매번 맵지 않아서 재료를 비롯한 환경이 매운 양념장을 만들기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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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찐 매콤한 양념은 제가 재료를 섞어서 만드는 것보다 소량으로 만든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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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청정원에 매운 갈비 양념장을 써봤는데 국내산 무와 청양고추를 섞은 얼큰한 양념이라 솔직히 무서워서 적절한 분량보다 적게 넣었는데 덕분에 덜 맵긴 했지만 그래도 볶는데 기침을 할 정도였어요. 정량에 넣으면 꽤 매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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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정말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무서워서 아직 열어본 적이 없거든요.먹어본 분들은 얼마나 매운지 말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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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만들어 보겠습니다. 1. 먹기 좋게 썰어놓은 삼겹살 300g 준비했습니다.눌어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키친타올로 가볍게 피를 닦아냅니다.그 밖에도 잡네 방지를 위해서는 맛술이 필수 아니겠어요?한 숟가락 정도 뿌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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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는 양념장을 사용하면 고기요리는 초초 간단해.2. 청정한 정원, 정말 매운 갈비 양념에 많이 뿌리면 매울까봐 적당히 담갔어요. 원래 갈비 양념으로 1.2kg 고기에 한 통 다 쓰면 된대요. 남은 양념은 정말 매운 갈비찜 만들 때 쓰려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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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 버무려 함께 볶는 야채도 자릅니다. 마늘은 얇게 썰어서 대파와 양파 채 썰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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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볶는 삼겹살이지만 양념이 있으니 타지 않도록 기름을 아주 조금 두르고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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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검증하면서 골고루 익혀주면 완성!얼큰한 맛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기침을 여러 번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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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 참깨를 쏙쏙 뿌리면 주말 오후 늦게 메뉴로 좋은 양념 삼겹살 구이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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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과정의 영상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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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전에 추천하는 이유는 가볍게 맥주 한잔, 소주 한잔과 안주로 먹어도 좋기 때문이다.물론 오후, 점심, 오전 반찬은 최고이긴 하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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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양념이 식욕을 돋우기도 하지만 아이는 좀 어려운 메뉴이기도 한데 쫄깃쫄깃하면서도 맛있다고 잘 먹네요. 얘들아 양념 거의 안 넣었어! 이러다가 말렸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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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는 갈비 양념 육류로 주말 메뉴를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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